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23년 12월 21일(목) 창원 등대장어구이식당에서 제7차 피해자지원심의회(이사장 박영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상해사건 2건, 성폭행사건 1건 총 3명의 피해자에 대해 의료비 및 생계비 총 4,429,030원을 지원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상해 피해자 2명에게 2,925,530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성폭행피해자 1명에게는 1,503,500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